연속1위 '외계+인' 2부→'뒷심' 서울의 봄, 주말 흥행 달린다[박스S]

유은비 기자 2024. 1. 1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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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후 첫 주말을 맞는 '외계인+' 2부와 뒷심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서울의 봄'의 주말 성적에 기대가 쏠린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외계+인' 2부는 지난 11일 하루 동안 6만 4920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누적관객수는 16만 8405명을 기록했다.

'외계+인' 2부는 개봉 이후 이틀 연속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기에 개봉 후 첫 주말 성적 역시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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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계인 2부. 제공ㅣCJ ENM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개봉 후 첫 주말을 맞는 '외계인+' 2부와 뒷심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서울의 봄'의 주말 성적에 기대가 쏠린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외계+인' 2부는 지난 11일 하루 동안 6만 4920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누적관객수는 16만 8405명을 기록했다.

'외계+인' 2부는 개봉 이후 이틀 연속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기에 개봉 후 첫 주말 성적 역시 기대를 높인다.

2위는 3만 3581명이 관람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위시'가 차지했다. '위시'의 누적관객수는 78만 498명이다.

'서울의 봄'과 '노량: 죽음의 바다' 역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의 봄'은 지난 11일 2만 2635명이 관람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264만 7090명으로 주말 1300만 돌파에 도전한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2만 407명이 관람하며 그 뒤를 이었다. 누적관객수는 426만 6497명으로 500만 관객을 향한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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