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픈 커리의 '특급 도우미' 돌아온다!…13일 골든스테이트 vs 시카고

이교덕 기자 2024. 1. 12. 09: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이번 주말 중요한 2연전을 치를 예정이다.

골든스테이트를 반등시켜야 하는 커리가 시카고의 더마 드로잔, 밀워키의 야니스 아데토쿤보를 맞아 활약해야 한다.

각 팀 에이스 맞대결로도 주목되는 골든스테이트의 주말 경기는 13일 토요일 오전 10시 시카고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14일 일요일 오전 10시 밀워키전까지 TV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시청 가능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이번 주말 중요한 2연전을 치를 예정이다. 상대는 3연승을 달리고 있는 시카고 불스와 동부 컨퍼런스 2위 밀워키 벅스다. 골든스테이트를 반등시켜야 하는 커리가 시카고의 더마 드로잔, 밀워키의 야니스 아데토쿤보를 맞아 활약해야 한다.

골든스테이트는 13일 토요일 오전 10시 시카고와 맞붙은 이후 14일 일요일 오전 10시 밀워키와 맞붙는다. 두 경기 모두 TV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골든스테이트가 다시 부진의 늪에 빠졌다. 드레이먼드 그린의 징계와 클레이 톰슨, 앤드류 위긴스의 침묵이 커리의 어깨를 무겁게 했다. 3점슛 최강자로 군림하던 커리는 최근 들쑥날쑥한 야투 성공률을 보이는 중. 최근 징계를 끝내고 돌아온 드레이먼드 그린이 분위기 반전을 이끌지 관전 포인트다. 그린의 복귀가 커리의 경기력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면, 골든스테이트가 남은 일정에서 충분히 반등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주말 첫 상대 시카고 불스는 최근 3연승을 달리고 있다. 드로잔, 잭 라빈 등이 활약하고 있고, 주포로 거듭난 코비 화이트가 득점력을 뽐내는 중이다.

백투백 일정 두 번째 상대인 밀워키는 베테랑 릴라드와 에이스 아데토쿤보의 활약으로 동부 컨퍼런스 2위에 오르며 순항 중이다. 특히 매 경기 폭격 중인 아데토쿤보의 경기력이 매서운 가운데 릴라드는 최근 아쉬운 야투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커리와의 가드 맞대결을 앞둔 릴라드가 경기 흐름을 좌우할 전망.

각 팀 에이스 맞대결로도 주목되는 골든스테이트의 주말 경기는 13일 토요일 오전 10시 시카고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14일 일요일 오전 10시 밀워키전까지 TV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시청 가능하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