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아트센터, 25일까지 2024년 'DAC 아티스트'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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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아트센터는 2024년 'DAC 아티스트' 공모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전했다.
'DAC 아티스트'는 두산아트센터가 공연 분야의 젊은 예술가들을 선정해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08년 '두산아트센터 창작자육성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이자람(국악창작자), 김은성(극작가), 이경성(연출가), 양손프로젝트(연극그룹), 김수정(극작가·연출가) 등을 선정해 3년 이상 장기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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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두산아트센터는 2024년 ‘DAC 아티스트’ 공모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전했다.
2023년에는 2022년 DAC 아티스트로 선정된 강현주(극작가·연출가), 진해정(극작가·연출가)이 각각 연극 ‘잘못된 성장의 사례’, ‘러브 앤 인포메이션’으로 관객과 만났다. 2024년 하반기에는 연출가 신진호, 극작가 배해률의 신작이 연이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올해 선정된 2명에게는 각각 신작 제작을 위한 공연제작비(최대 1억원), 기획·제작 및 홍보마케팅, 두산아트센터 스페이스111 공연장 및 연습실을 지원한다. 예술가로서 견문을 넓힐 수 있는 해외연수도 별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의 40세 이하(연나이 기준, 1984년 출생자부터 가능, 2024년은 연 나이 시범기간으로 1983년 출생자 지원 가능)로 학교 작품 외 2개 작품 이상 창작활동을 경험한 개인이면 누구나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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