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주거 단지 新랜드마크 예측되는 ‘르피에드in강남’, 사전 점검 이목 쏠려

강남역 초역세권, 조망권 돋보여

[서울경제] 강남은 물론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 주거 단지로 기대되는 ‘르피에드in강남’이 사전 점검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입주 절차에 들어서면서 다시 한번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미래인의 프로젝트 시행법인인 ㈜미래에이엠디는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사업지 현장에서 사전 점검 오픈하우스 행사를 진행하고 고객들에게 ‘르피에드in강남’의 첫 선을 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서초구 서초동에 지하 7층~지상 19층, 140실 규모로 조성된 ‘르피에드in강남’은 강남역 바로 인근에 입지해 강남역과 삼성타운을 모두 도보 5분내로 접근 가능한 초역세권 단지다.

테헤란로, 강남대로, 서초대로가 만나는 곳이자 대한민국 주거, 문화, 업무의 중심지인 강남역 인근에서 최근에 거의 없던 ‘신축’ 하이엔드 주거이자, 고층 건물이 많아 조망권 확보가 힘든 강남권에서 보기 드문 ‘뷰’가 돋보이는 주거 단지다. 대부분 세대에서 우면산과 관악산, 청계산 및 강남 도심의 탁트인 조망이 가능하며, 특히 일몰 시 뛰어난 전경을 자랑해 높은 선호도가 예측된다.

‘르피에드in강남’은 강남권 랜드마크에 걸맞은 쾌적한 주거생활을 위한 요소들 또한 완벽하게 갖췄다. 주거서비스 전문 기업 ‘SL플랫폼’이 직접 맞춤형 컨시어지 서비스와 프리미엄 특화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커뮤니티 시설 등 어메니티 운영 전반에 나서 르피에드in강남의 특성과 입주민들의 수요를 파악해 컨시어지 서비스 및 맞춤형 어메니티를 구축, 운영할 예정이다.

하우스 키핑, 버틀러 서비스, 스타 셰프가 선보이는 수준 높은 조식 서비스 등 입주민의 편의를 생각한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며, 피트니스 시설과 프라이빗 스토리지, 피에드 풀, 어반 스파 등 럭셔리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고급 어메니티들로 높은 주거 만족도가 기대된다.

여기에 입주민의 쾌적한 생활 환경 지원과 컨시어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미래에이엠디가 입주 후 2년간 총 5억원을 컨시어지 운영업체에 지원할 예정이어서 입주민들은 더욱 더 알찬 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예술작품 수준의 외관 설계 또한 돋보인다. 아치형 설계를 외관에 적용해 특색 있는 외관으로 조성되었다. 입주민 전용 출입구를 고급 호텔 수준으로 디자인했으며 상업시설 로비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적용해 ‘르피에드’ 본연의 가치를 부각함과 동시에 탁월한 보안까지 갖췄다.

각 호실에는 시공사인 현대건설이 개발한 바이러스 살균 기술과 외부 미세먼지 및 실내 미세먼지 제거도 가능한 환기 시스템이 빌트인으로 기본 설치된다. 이를 통해 ‘르피에드 in 강남’ 내에서는 창문을 열지 않고도 환기가 가능하며 집 안에 언제나 쾌적한 대기 환경이 조성된다.

시행사 관계자는 “강남역 인근 신축 하이엔드 오피스텔이 1월 말부터 입주를 시작하게 되어 관심이 뜨겁다“며, “사전점검을 마친 수분양자들이 내ㆍ외부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했으며, 고급 컨시어지 서비스와 어메니티 등이 다채롭게 마련될 예정이어서 차별화된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과 뛰어난 조망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높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