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초하 ‘리틀제니’ 맞네, 볼하트까지 척척 “춤ㆍ노래 다 자신 있어”(아침마당)

서승아 2024. 1. 1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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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초하가 '리틀제니' 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달 1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가 펼쳐져 가수 이하윤과 정초하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정초하는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다 자신 있다. 만 10살로, 그룹 블랙핑크 멤버 배우 제니와 닮은꼴로 '리틀제니'로 불린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특히 이날 정초하는 노래와 함께 수준급 실력의 댄스 실력을 선보여 출연자들의 감탄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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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정초하가 ‘리틀제니’ 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달 1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가 펼쳐져 가수 이하윤과 정초하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정초하는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다 자신 있다. 만 10살로, 그룹 블랙핑크 멤버 배우 제니와 닮은꼴로 ‘리틀제니’로 불린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하윤도 “5살에 동요대회에서 출전해 최연소로 수상했다. ‘리틀 안예은’으로 불린다”라고 말했다.

정초하는 “하윤이와 친해지게 된 계기는 하윤이가 먼저 친해지고 싶다고 말을 걸어 줘서 저도 친해지고 싶다고 답해 친해지게 됐다. 저도 언니는 있지만 여동생은 없어서 제가 생각하던 귀여운 동생을 갖게 됐다”라며 설명했다.

아울러 이하윤은 “저도 외동이라서 언니가 없다. 언니를 갖고 싶었는데 초하 언니 덕분에 소원을 이룬 기분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정초하는 노래와 함께 수준급 실력의 댄스 실력을 선보여 출연자들의 감탄을 유발했다. 무대 말미에는 귀여운 볼하트 포즈를 취해 아이돌 못지않은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또한 이야기 주제로 ‘2024년 올 한해 하고 싶은 일’이 주어지자 이하윤은 ‘라면 먹기, 애니메이션 ost 부르기’를 꼽았다. 이하윤은 “제가 피자, 치킨, 라면 중에서 라면을 가장 좋아한다. 근데 너무 자주 먹을 수는 없으니까 올해에는 2주일에 한 번은 꼭 먹고 싶다. 애니메이션 ost도 올해 안에 꼭 참여하고 싶다”라며 강조했다.

이어 정초하는 “저는 올해 안에 가족들과 여행을 가고 싶다. 최근에 여행을 갈 뻔했다가 바빠서 못가서 아쉬움이 더 남는다. 올해에는 꼭 가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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