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IAM 편집장, 시스벨에서 핵심적 역할 수행

룩셈부르크 -- 비즈니스와이어 -- 유럽 최대 특허 풀 운영사인 시스벨 그룹(Sisvel Group)이 최초의 콘텐츠 및 전략 커뮤니케이션 책임자로 조프 와일드(Joff Wild)를 임명했다. 와일드는 최근 언론에서의 30년 경력에서 은퇴한 이후 시스벨에 합류했다. 이 기간 동안 그는 선도적인 IP 비즈니스 정보 플랫폼인 IAM을 설립하여 2003년부터 2021년까지 편집장을 역임했다.

영국에서 활동하는 와일드는 시스벨의 다른 팀원들과 협력하여 광범위한 목록의 회사 파트너들을 위한 새로운 제품을 만들 뿐 아니라, 다양한 기술, 법률, 거래 성사 및 전략적 전문 지식을 광범위한 특허 커뮤니티 및 정책 입안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와일드는 “10년 넘게 시스벨의 발전을 따라가며, 시스벨이 훌륭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지켜보았다”며 “시스벨은 뛰어난 혁신기업들과 협력하여 세계적 수준의 기술을 다양한 조직에 개방해주는 역동적이고 유연한 특허 라이선스 프로그램을 구축한 놀라운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스토리를 전하고 IP의 미래에 대한 논쟁이 격화되는 이 때 시스벨의 고유한 목소리를 분명히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스벨 사장인 마티아 포글리아코(Mattia Fogliacco)은 와일드의 임명이 시스벨의 포부와 특허 라이선싱 환경을 형성하기 위한 노력을 분명히 보여주는 것이라고 믿는다. 그는 “조프가 합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우리가 발전하는 데 있어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조프의 관점과 경험은 크리에이터와 구현자 모두에게 적합한 방식으로 최첨단 기술을 제공하기가 점점 더 복잡해지는 현실에서 이에 대한 솔루션을 계속 개발하는 데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스벨은 현재 모바일 통신, 사물 인터넷, WiFi, 오디오 및 비디오 코딩, 디지털 및 비디오 방송 등 다양한 기술을 아우르는 15개의 라이선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982년 설립 이래 라이선스 제공자 파트너에게 10억달러가 넘는 로열티를 되돌려 주었다.

시스벨 소개

시스벨은 협업, 독창성, 효율성이 중요하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특허 소유자와 특허 기술에 접근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니즈를 연결한다. 복잡하고 끊임없이 발전하는 시장에서 유연하고 접근성이 뛰어난 상용화 솔루션의 개발과 구현을 통해 공정한 경쟁의 장을 만드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삼고 있다.

시스벨 - 혁신을 만드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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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isvel International 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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