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오유진, 2라운드 眞…"팀원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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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오유진이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3' 2라운드 진(眞)으로 등극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 3'에서는 2라운드 장르별 팀미션의 결과가 공개됐다.
2라운드의 최종 결과, 오유진이 진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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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가수 오유진이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3' 2라운드 진(眞)으로 등극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 3'에서는 2라운드 장르별 팀미션의 결과가 공개됐다.
2라운드의 최종 결과, 오유진이 진의 영광을 안았다.
나영이 선, 정서주가 2연속 미에 이름을 올렸다.
진이 된 오유진은 챔피언부에 고마움을 전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오유진은 어린 나이지만 챔피언부 리더 역할을 해내며 올 하트로 이끌었다.
오유진은 "올 하트를 받았을 때 리더로서 울면 안 될 것 같아서 안 울었다. 저희 팀은 정말 열심히 했는데 저만 상을 받아서 죄송하고, 팀원들한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며 "진이 된 만큼 매 라운드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 3'는 송가인, 양지은을 이어 대한민국 여자 트로트 열풍을 몰고 올 주인공을 뽑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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