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분양 지난해 40% 수준...서울 17년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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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국에 분양되는 오피스텔 물량이 지난해의 40%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부동산R114는 올해 전국에서 분양 예정인 오피스텔이 6,907개로 지난해의 42% 수준에 그친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2000년 이후 오피스텔 분양 물량이 만 개에 못 미친 건 2006년과 2007년, 2009년에 이어 네 번째입니다.
서울에서는 오피스텔 868개가 분양 예정으로 지난 2007년 이후 17년 만에 최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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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국에 분양되는 오피스텔 물량이 지난해의 40%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부동산R114는 올해 전국에서 분양 예정인 오피스텔이 6,907개로 지난해의 42% 수준에 그친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2000년 이후 오피스텔 분양 물량이 만 개에 못 미친 건 2006년과 2007년, 2009년에 이어 네 번째입니다.
서울에서는 오피스텔 868개가 분양 예정으로 지난 2007년 이후 17년 만에 최저치입니다.
공사비가 크게 오르고 부동산 PF 대출도 어려워지면서 오피스텔 공급 물량도 함께 줄어든 것으로 분석됩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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