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 2bp 내외 하락 출발 … 10년 국채선물, 10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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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간밤 미국채 금리 흐름을 반영하며 강세 출발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민평3사 기준 국고채 2년물 금리는 1.6bp 내린 3.291%, 5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4bp 내린 3.239%를 기록 중이다.
아시아 장에서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0.2bp 내린 3.977%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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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물 금리, 1.9bp 내린 3.298%
미국채 10년물, 0.2bp 내린 3.977%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12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간밤 미국채 금리 흐름을 반영하며 강세 출발했다. 10년 국채선물은 10틱대 오르고 있다. 채권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3년 국채선물 수급을 살펴보면 외국인 731계약, 은행 3530계약 순매수를, 금융투자 2891계약, 투신 525계약, 연기금 440계약 순매도를 보인다.
10년 국채선물은 외국인 339계약, 개인 158계약, 은행 26계약, 투신 52계약 순매도를, 금융투자 726계약 순매수 중이다.
이외 국고채도 일제히 금리가 하락 중이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민평3사 기준 국고채 2년물 금리는 1.6bp 내린 3.291%, 5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4bp 내린 3.239%를 기록 중이다. 20년물 금리는 0.2bp 내린 3.243%를 보인다.
아시아 장에서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0.2bp 내린 3.977%를 기록 중이다.
한편 전거래일 콜금리는 3.393%를, 레포금리는 3.45%를 보였다. 이날 콜 시장은 전거래일과 비슷한 수준의 당일지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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