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3.3㎡당 평균 전셋값 두 달째 2,3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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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의 3.3㎡당 평균 전세가가 두 달 연속 2,300만 원을 웃돌았습니다.
KB 부동산이 발표한 월간 주택가격 통계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 서울 아파트의 3.3㎡당 평균 전세가는 2,316만 원으로 지난해 11월 이후 두 달 연속 2,300만 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올해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은 지난해보다 2만 가구 넘게 줄어든 만 천여 가구로, 당분간 전세가 상승세가 이어질 거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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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의 3.3㎡당 평균 전세가가 두 달 연속 2,300만 원을 웃돌았습니다.
KB 부동산이 발표한 월간 주택가격 통계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 서울 아파트의 3.3㎡당 평균 전세가는 2,316만 원으로 지난해 11월 이후 두 달 연속 2,300만 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입주 물량이 줄고 월세 수요가 전세로 옮겨오면서 전셋값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은 지난해보다 2만 가구 넘게 줄어든 만 천여 가구로, 당분간 전세가 상승세가 이어질 거로 전망됩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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