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원혁 상견례 분위기 와장창, 이용식 한숨만 푹푹(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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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원혁의 상견례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흐른다.
영상은 이수민의 부모님 이용식 김외선 부부, 그리고 원혁의 부모님이 둘러앉은 가운데, 적막한 분위기로 시작된다.
이용식과 이수민의 생일이 모두 있는 '4월'이 안 된다는 말에 원혁과 이수민 모두 눈치를 보기 시작했고, 이용식은 당황한 눈치가 역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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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수민 원혁의 상견례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흐른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1월 15일 방송을 앞둔 26회의 한 장면을 선공개 영상으로 깜짝 공개했다.
영상은 이수민의 부모님 이용식 김외선 부부, 그리고 원혁의 부모님이 둘러앉은 가운데, 적막한 분위기로 시작된다. 이때 이용식이 “혹시 생각하고 계신 날짜가 있을까요? 언제쯤 결혼식을 해야 하는 건지...”라고 어렵게 입을 열었다.
이에 원혁의 아버지는 “지난번에 방송에서 ‘4월이 특별한 달’이라고 하셨잖아요. 그래서 4월에 했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우리 생각에 그건 안 되고...”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용식과 이수민의 생일이 모두 있는 ‘4월’이 안 된다는 말에 원혁과 이수민 모두 눈치를 보기 시작했고, 이용식은 당황한 눈치가 역력했다.
이후 영상에는 상견례 30분 후 두 가족의 귀갓길 차 안 모습이 공개됐다. 이수민이 조용히 복잡한 표정을 짓고 있는 가운데, 이용식은 한숨만을 쉬었다. 또 어머니 김외선 씨는 눈을 감고 잠을 청하고 있어 차 안은 그저 조용했다.
원혁 가족이 함께 탄 차 안도 아무 말 없이 침묵이 흘렀지만, 운전하던 원혁은 뒷좌석의 아버지를 향해 “근데 ‘그건 아닌 것 같고’...그 말은 뭐야, 아빠?”라고 불만스러운 듯 한 마디를 던졌다. 이에 원혁의 아버지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아 더욱 긴장감을 높였다.
어렵게 성사된 이수민 원혁의 상견례 자리에서 결혼 날짜를 둘러싸고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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