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 ♥이주명과 입술 훔쳤네 훔쳤어…취중 키스 (모래꽃)[TV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동윤과 이주명에게 설레는 변화가 찾아왔다.
11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연출 김진우, 극본 원유정) 8회에서 김백두(장동윤 분), 오유경(오두식과 동일인물, 이주명 분)의 관계가 변화를 맞았다.
김백두의 취중 입맞춤으로 묘한 떨림을 느낀 오유경 모습은 앞으로의 관계 변화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연출 김진우, 극본 원유정) 8회에서 김백두(장동윤 분), 오유경(오두식과 동일인물, 이주명 분)의 관계가 변화를 맞았다. 김백두의 취중 입맞춤으로 묘한 떨림을 느낀 오유경 모습은 앞으로의 관계 변화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예측 불가한 반전도 있었다. 최칠성(원현준 분)과 실랑이를 벌인 날의 기억을 되짚어본 김백두는 또 다른 사람이 함께 있었다는 사실을 떠올렸다. 그리고 이어진 “이젠 더 숨기고 자시고 할 필요도 없겠네. 우리 다 같이 이야기 좀 할까요?”라는 주미란(김보라 분)의 반전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김백두는 술에 취해 오유경을 찾아갔다. 동네가 떠나가라 ‘오두식!’을 외치는 김백두를 발견한 오유경은 조용한 곳으로 그를 끌고 갔다. 김백두는 오유경에게 연락도 없이 먼저 간 일에 서운함을 토로하다가 경기 결과를 자랑했다. 오유경은 오랜만에 “옛날처럼 즐기면서 경기한 게 좋았다”라고 칭찬했다. 그런 오유경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김백두는 무언가 홀린 듯 입을 맞췄다. 김백두의 돌발행동에 오유경은 놀라 그의 이마를 힘껏 내리쳤다.
다음 날 김백두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했다. 평소와 같은 김백두를 본 오유경은 “저야 기억이 없으니까 속 편하겠지”라며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 정말 기억나지 않냐는 오유경의 질문에 김백두는 주미란도 같은 질문을 했다고 답했다. ‘주미란’이라는 말에 오유경은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물었다. 일급비밀이라며 대답을 피하는 김백두가 오유경에게 이마를 맞는 순간 작은 기억이 떠올랐다. 그리고 오유경은 최칠성과 실랑이를 벌인 날의 기억을 찾아내면 소원을 들어준다고 제안했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연예계 데뷔 생각 없다” [화보]
- 달수빈, 美에서 아찔한 끈 비키니 입고…시선집중 [DA★]
- NCT 해찬, 전자담배 실내 흡연 사과 “각별히 주의할 것” [공식]
- 박세리, ‘퍼 힐스 세리 박 챔피언십’ 호스트로 LPGA 복귀
- 이하늬, 일생일대의 위기 봉착?! 이것 참 곤란하네 (밤에 피는 꽃)
-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DA★]
- 김나정, 마약 투약 혐의 경찰 조사→필로폰 양성 반응 [종합]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