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2030년까지 영업차량 100% 전기차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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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2030년까지 전기차를 지속적으로 도입해 '내연기관 차량 제로화'를 추진하겠다고 12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전기차 인프라와 기존 차량을 대체할 수 있는 적합 차종이 늘어가는 점을 고려해 지속적으로 전기차 전환을 검토할 것"이라며 "내연기관 위주 영업 차량을 전기차 같은 무공해차로 전환해 대기 환경을 개선하고 탄소 배출을 줄여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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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2030년까지 전기차를 지속적으로 도입해 ‘내연기관 차량 제로화’를 추진하겠다고 12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현재 영업 및 운송 등을 위해 승용차, 승합차, 화물차 등 차량 2500여대를 보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승용차 기준 59%, 1톤 화물차 기준 50% 정도가 전기차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경승용 전기차 ‘레이EV’를 추가 도입해 지난해 3%대였던 경승용 전기차 도입율을 2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동시에 연내 총 270대 전기차를 순차적 도입해 전체 차량 가운데 전기차 누계 도입률을 25%로 올릴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전기차 인프라와 기존 차량을 대체할 수 있는 적합 차종이 늘어가는 점을 고려해 지속적으로 전기차 전환을 검토할 것”이라며 “내연기관 위주 영업 차량을 전기차 같은 무공해차로 전환해 대기 환경을 개선하고 탄소 배출을 줄여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전기차는 주행시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아 CO₂(이산화탄소)나 NOx(질소산화물)을 배출하지 않는다. 내연기관차를 전기차로 대체할 경우 대기오염을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량도 감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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