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기의 금요시장] 생성형 AI, 시장 침투율 어디까지 왔나…올해 확장 여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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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채현기의 금요시장' - 채현기 흥국증권 수석연구위원
[증시 리뷰와 분석]
◇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볼까요?
- 양적긴축 속도조절 기대에 혼조…뉴욕증시 진단은?
- 다우 0.04%·S&P500 0.07%↓…나스닥 보합
- S&P500, 장중 4798.50…2022년 1월 최고치 웃돌아
- 미 지난해 12월 CPI, 전년비 3.4%↑…전망치 상회
- 지난해 9월 3.7% 기록 이후 3개월 만에 최대 수치
- 미국 CPI, 최근 몇달간 3% 중반…전월비 0.3% 상승
- 지난해 12월 근원 CPI 전년比 3.9%·전월비 0.3%↑
- 근원 CPI 전년비 상승률 4% 아래…근원 물가 둔화세
- 주거비 여파에 CPI 반등…주거비 전월비 0.5% 상승
- 미국 내 임대료 상승률 둔화…지표 반영까지 시간차
- 연준 당국자들, '2% 물가 목표' 달성에 주거비 주시
- 에너지 가격, 한달새 0.4% 상승…전기료 1.3% 급등
- 블룸버그 "CPI 강해…2% 목표 마지막 단계 어려워"
- 엔비디아 또 1% 상승, 4일 연속 사상최고치 경신
- 테슬라 2.87%·니콜라 5.32%·루시드 4.40%↓
- 더딘 물가 하락·견고한 노동..연준, 당분간 긴축 유지할듯
- 국채금리, 장초반 상승 후 30년물 경매 호조에 하락세 전환
- 미 10년물 국채금리, 5.3bp 내린 3.977%
- 미 30년물 국채금리, 2.4bp 하락한 4.176%
- 미 2년물 국채금리, 11.3bp나 빠진 4.258%
- 달러인덱스, 전거래일 대비 0.01% 하락한 102.35
- 이란, 호르무즈해협서 미 유조선 나포…국제유가 반등
- WTI, 0.91% 상승한 배럴당 72.02달러
◇ 시장의 관심을 모았던 CPI가 발표됐는데요.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습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 "인플레 싸움 끝나지 않았다"…12월 CPI 평가는?
- 12월 CPI 발표…근원 둔화세 정체, 헤드라인 반등 경계
- 미 12월 CPI 전월비 0.2%·전년비 3.3% 상승 전망
- 12월 근원 CPI 각각 0.2%·3.8% 올라…"둔화 추세"
- 디스인플레이션 추세 재확인, 통화정책 향방 가늠
◇ 먼저 발표됐던 연준이 선호하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CPI보다 훨씬 낮게 나오며 긍정적인 상황을 나타내는 듯했는데요. 인플레이션 향방은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 미 금리인하 시계, 물가 둔화세 확인돼야 움직인다
- '연준 선호' 美 11월 PCE, 전월比 0.1%…3년반 만에 하락
- 美 기대 인플레이션 3년 만에 최저치
- 추세 이상의 성장세가 지속되지 않을 가능성 높음
- 미 GDP성장률은 23년 3분기 중 4.9% 기록
- 작년 상반기 2%대 초반 대비 가속화된 성장세
◇ 12월 미국 고용지표가 견조하게 나타나면서 경기 연착륙 가능성이 높아지고, 금리인하 기대가 커졌던 것도 사실인데요. 고용은 확실히 둔화되는 게 맞습니까?
- 미국 재무장관 "고용 약화 없이 물가 잡아…경제 연착륙 중"
- 미국 12월 고용 21.6만건 증가…예상치 웃돌아
- 미국 실업률 3.7%로 시장 전망치 하회
- 고용, 소비와 직결…경제성장률에 미치는 영향 커
- 올해 미 경제성장률, 고용만으로도 2% 성장 가능
◇ 조기 금리인하 기대가 옅어진 건 맞습니다만, 그래도 여전히 시장의 기대감은 높은 편입니다. 특히 골드만삭스는 3월 인하 전망을 유지하면서 올해 총 5번 인하할 거라는 주장을 고수하고 있는데요. 가능성 있는 이야기로 보십니까?
- 금리인하 하긴 할텐데…언제쯤?
- 미 금리 전망 '팽팽'…3월 너무 일러 vs 예상보다 가파를 듯
- 골드만, 연준 3월 금리 인하 전망 유지…"올해 총 5번 내린다"
- 24년 2분기 중 금리인하 기대감 상존
◇ 미국 연준 고위 관리들의 의견도 엇갈리고 있습니다. 일단 올해 금리인하가 적절하다는 것에는 의견이 모아졌지만, 그렇다고 섣불리 금리인하에 나설 수도 없는 상황이라 고민이 큰 것 같거든요?
- 연준 "올해 금리인하 적절"…인하 시점은 물음표?
- 연준·ECB인사들 "인플레 2% 확신들 때까지 금리인하 없다"
- '연준 3인자'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발언 주목
- 윌리엄스 뉴욕연은 총재 “한동안 제약적 금리 유지”
- 시장에선 여전히 1월 금리동결·3월 인하 전망 우세
- 리치먼드 연은 총재 "추가 인상 여전히 테이블 위"
- 보스틱 "올해 금리 인하 2번 필요"
- 보먼 "아직 금리 인하할 상황 아냐"
- 예상 밖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언급에 시장 충격
- GDP 성장률·중동 긴장발 에너지 가격도 변수로 작용
- 경제회복 과정서 수요 급증할 경우 인플레 반등 불가피
- 연준 고위 간부 “인플레와 전쟁, 승리 선언 아직 일러”
- 이달 30~31일 FOMC 정례회의 예정…연준 선택에 주목
◇ 금리인하 기대감이 옅어지며 원·달러 환율도 1300원 위로 올라온 상황입니다. 올해는 원·달러 환율이 1200원대로 안정화 될 수 있을거란 전망이 많았는데, 섣부른 판단일까요?
- 금리인하 기대감 시들…환율 전망 또 빗나가나?
- 원·달러 전망, '상고하저 vs 상저하고' 엇갈려
- 금리인하 사이클에 따라 달러지수 하락 예상
[글로벌 증시 투자 전략]
◇ 우리 상황도 살펴보죠. 2주가 흘렀는데, 굉장히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였거든요. 어제는 선물옵션동시만기일에 금통위까지 있었는데, 국내증시 흐름은 어떻게 판단하고 계신가요?
- 힘 빠진 국내증시, 평가와 전망은?
- 한은, 기준금리 또 동결 '연 3.50%'…인하 시점은 언제
- 이창용 "적어도 반년은 금리 인하 쉽지 않다"
- 막판 힘잃은 코스피, 반등 또 실패…흐름 진단은?
- 코스피, 0.07% 하락 2540.27선 마감…코스닥 0.81%↑
- 코스피 7거래일 연속 '파란불'…개인만 '사자'
- 코스닥 880선 회복…거래량, 8개월래 최대
- 원·달러 환율, 1,310원대 초반까지 하락
- 원·달러 환율 7.2원 내린 1312.9원 마감
-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가상자산 관련주 일제히 급등
◇ 우리나라는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다 보니 무역수지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연말부터 조금씩 회복되는 흐름을 보였는데, 올해는 더 나아질 수 있을까요?
- 국내 수출 회복 흐름 지속될까?
- 12월 국내 수출 전년동월대비 5.1% 증가
- 12월 국내 일평균 수출 14.5% 증가
- 무역수지 44.8억 달러 기록, 20년 12월 이후 최고치
- 20년만에 최대 수출국 변동
◇ 최근 코스피가 특히 부진한 흐름이었던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삼성전자의 어닝쇼크입니다. 엔비디아가 사상 최고를 경신하며 반도체 종목에 대한 기대가 커졌지만,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는 이유인데요. 반도체 섹터는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 삼성전자, 4Q 어닝쇼크…올해 반도체주 전망은?
◇ 올해는 '실적'이 관건이라는 분석도 많습니다. 미국증시도 금융주를 필두로 본격 어닝시즌이 시작되는데요. 관전 포인트를 짚어주신다면요?
- 12월 CPI 발표 분수령…12일 은행들 실적 발표 본격화
- 팩트셋, 은행들 4분기 주당순이익 2.4% 증가 예상
◇ 지금 CES가 한창 열리고 있죠. 이런 가운데 미국 기술주 내에서도 주가 희비가 엇갈리면서 옥석가리기가 본격화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투자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요?
- 미 기술주 옥석가리기 심화…투자전략은?
- "AI가 돈이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기 시작해야"
- 챗GPT 기능 적극 도입한 MS, 지난해 주가 57% 올라
- 엔비디아 제외, AI 통해 수익 내는 기업 거의 없다
- IT기업들 사업 성장 둔화로 해고 등 구조조정 진행
- CES 2024 개최…'AI 기술' 글로벌 전쟁 펼쳐져
- CES 2024, 9일부터 12일까지 라스베이거스서 개최
- CES 혁신상에 최초로 AI 추가…올해 주인공 부상
- 과거 가전·모빌리티·메타버스 중심에서 AI로 변경
- 전 산업 관통한 AI…삼성·엔비디아 등 국내외 AI 경쟁
- 모든 산업군에 AI 적용…AI 중요성 더 확대될 전망
◇ 올해 주목해 봐야 할 업종이나 종목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전문가가 뽑은 2024년 상반기 유망 섹터는?
◇ 다음주엔 어떤 투자전략을 가져가면 좋을까요?
- CPI 확인한 시장…다음주 투자전략은?
- “연간 변동성 확대 대비하는 투자전략 추천”
- 구조적 성장 가능한 생성형 AI 관련 밸류체인 주목
- 생성형 AI 침투율 더 빠르다…올해 확장 여부에 주목
- "새해엔 더 많은 자금을 주식·장기 채권에 투자하라"
- 장기채권 유망…주식은 AI·로봇 등 성장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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