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배우 한소민 "배우 교체됐다더라"…트로트 도전에 본업 잘릴 위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프라이즈' 배우 한소민이 잘릴 위기에 처해있다고 고백했다.
직장부(김정은, 미스김, 민정윤, 지나유, 한소민)가 무대에 등장하자 MC 김성주는 "진짜 사표 내신 분은 없죠?"라고 물었다.
이어 한소민은 "저는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 저 대신 다른 배우로 교체됐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지금 연락이 없다"고 말해 안타까움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서프라이즈' 배우 한소민이 잘릴 위기에 처해있다고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 3'에서는 2라운드 장르별 팀 미션이 펼쳐졌다.
직장부(김정은, 미스김, 민정윤, 지나유, 한소민)가 무대에 등장하자 MC 김성주는 "진짜 사표 내신 분은 없죠?"라고 물었다. 직장부 리더 지나유는 "사표는 안 냈지만 저희 모두 본업에서 잘릴 위기에 처해있다"고 말하며 트로트를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한소민은 "저는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 저 대신 다른 배우로 교체됐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지금 연락이 없다"고 말해 안타까움의 탄성을 자아냈다.
안성훈은 "각자 직장에 다녀서 연습하러 모이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라며 직장부의 고충을 이해했다.
이날 직장부에서는 미스김과 지나유만 합격해 아쉬움을 남겼다.
syk1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