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배우 한소민 "배우 교체됐다더라"…트로트 도전에 본업 잘릴 위기

김송이 기자 2024. 1. 1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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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배우 한소민이 잘릴 위기에 처해있다고 고백했다.

직장부(김정은, 미스김, 민정윤, 지나유, 한소민)가 무대에 등장하자 MC 김성주는 "진짜 사표 내신 분은 없죠?"라고 물었다.

이어 한소민은 "저는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 저 대신 다른 배우로 교체됐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지금 연락이 없다"고 말해 안타까움의 탄성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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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스트롯3')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서프라이즈' 배우 한소민이 잘릴 위기에 처해있다고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 3'에서는 2라운드 장르별 팀 미션이 펼쳐졌다.

직장부(김정은, 미스김, 민정윤, 지나유, 한소민)가 무대에 등장하자 MC 김성주는 "진짜 사표 내신 분은 없죠?"라고 물었다. 직장부 리더 지나유는 "사표는 안 냈지만 저희 모두 본업에서 잘릴 위기에 처해있다"고 말하며 트로트를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한소민은 "저는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 저 대신 다른 배우로 교체됐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지금 연락이 없다"고 말해 안타까움의 탄성을 자아냈다.

안성훈은 "각자 직장에 다녀서 연습하러 모이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라며 직장부의 고충을 이해했다.

이날 직장부에서는 미스김과 지나유만 합격해 아쉬움을 남겼다.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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