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 장 초반 보합권 등락…코스닥, 880선에서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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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는 12일 장 초반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880선에서 밀려났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29포인트(0.04%) 오른 37,711.02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07% 떨어졌고, 나스닥지수는 0.54포인트(0.00%)오른 14,970.18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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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는 12일 장 초반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880선에서 밀려났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오전 9시 25분 기준 전날보다 2.88포인트(0.11%) 내린 2537.32를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586억원, 310억원 순매수 중인 가운데, 외국인 홀로 887억원어치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이 오르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 셀트리온, 현대차 등에는 파란불이 켜졌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5.92포인트(0.67%) 오른 876.61을 기록 중이다. 개인이 홀로 656억원 순매수 중인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81억원, 281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 등 대부분이 떨어지고 있다. 엘앤에프는 4.7% 하락 중이다.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와 LS머트리얼즈는 상승 중이다.
간밤 뉴욕증시는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예상치를 웃돈 가운데 보합권에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29포인트(0.04%) 오른 37,711.02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07% 떨어졌고, 나스닥지수는 0.54포인트(0.00%)오른 14,970.18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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