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미·영, 후티반군 공습에 해운주 강세…흥아해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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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영국이 친이란 후티 반군에 공습을 시작했다는 소식에 해운주와 정유주가 12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흥아해운(003280)과 대한해운(005880)은 각각 20.51%, 5.58% 강세다.
지난해 말 홍해에서 후티의 상선 공격이 시작된 이후 다국적군의 공습이 처음 이뤄진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로이터통신은 미국 관계자를 인용해 미국과 영국군이 항공기와 함정·잠수함을 동원해 홍해를 봉쇄하고 있는 예멘 후티 반군에 대한 공격을 개시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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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미국과 영국이 친이란 후티 반군에 공습을 시작했다는 소식에 해운주와 정유주가 12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 HMM(011200)은 전 거래일보다 380원(1.94%) 오른 1만9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흥아해운(003280)과 대한해운(005880)은 각각 20.51%, 5.58% 강세다.
지난해 말 홍해에서 후티의 상선 공격이 시작된 이후 다국적군의 공습이 처음 이뤄진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로이터통신은 미국 관계자를 인용해 미국과 영국군이 항공기와 함정·잠수함을 동원해 홍해를 봉쇄하고 있는 예멘 후티 반군에 대한 공격을 개시했다고 보도했다.
김인경 (5to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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