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글로벌, "T4K 풍성한 혜택 드립니다"

 -새해 맞아 구매자 대상 지원 폭 확대

 GS글로벌이 2024년 새해를 맞아 BYD 1톤 전기트럭 '티포케이(T4K)'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사는 신년 첫차로 1톤 전기트럭 구매를 고려하는 사람들을 위해 T4K의 지원 혜택을 대폭 확대하며 본격적인 소비자 맞이에 시동을 걸었다. 먼저, T4K의 2023년형 제품 구매 시 재고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추가로 각 판매사 별로 계약금 지원과 시승 행사 진행을 통해 23년형 구매자에게 실속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 T4K 차 내에 공급되는 인터넷 및 와이파이 서비스도 3년간 무상으로 제공하며 모바일 네트워크 서비스를 위한 라우터 장착도 프로모션으로 주어진다.

 이처럼 새해맞이 파격 혜택으로 구매자는 재고 구매 지원, 계약금 지원, 시승체험 지원, 모바일서비스 등 최대 30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환경부 전기차 보조금과 소상공인 추가지원, 그리고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금(4등급 최대 800만원)등 다양한 지원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다.

 T4K는 GS글로벌이 BYD와 협업을 거쳐 한국 소비자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출시한 전기 트럭이다. 국내 1톤트럭 중 높은 수준의 실용성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의 약점인 부피문제 극복 및 겨울철 성능 안정성 강화, 그리고 한국의 지형적 특징을 반영한 차세대 배터리인 블레이드(Blade) 배터리를 탑재했다. 특히, 외부의 영향에도 적정온도를 유지하는 열관리 시스템을 탑재해 추운 겨울철에도 배터리의 성능을 유지시킬 수 있다.

 GS글로벌 모빌리티 사업부 담당자는 "이번 파격 혜택을 통해 구매를 고려하고 계신 소비자들에게는 최고의 찬스가 될 것"이라며 "우리는 소비자들에게 부담없이 다가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혜택 및 서비스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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