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데몬' 김유정·송강, 볼보 차 탄다…드라마 차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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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는 SBS 금토 드라마 '마이 데몬'에 주요 모델들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만식 볼보자동차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전무는 "세계적 문화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K-컬처에 기여하고 고객들이 드라마를 통해서도 볼보자동차를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이 데몬 드라마에 차량을 지원하게 됐다"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볼보자동차만의 스웨디시 프리미엄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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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는 SBS 금토 드라마 '마이 데몬'에 주요 모델들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배우 김유정과 송강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마이 데몬은 넷플릭스 글로벌 톱(TOP)10에서 TV시리즈(드라마) 비영어권 부문 2위에 오르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볼보는 극 중 기업 상속녀로 등장하는 '도도희(김유정 분)'에 프리미엄 세단 S90 차량을 지원한다. 도도희를 지키는 데몬인 ‘정구원(송강 분)’에게는 볼보의 첨단 안전 사양들이 최초로 적용된 플래그십 SUV XC90을 지원한다. 여기에 도도희의 비서인 ‘신다정(서정연 분)’에게는 볼보 베스트셀링 모델인 XC60을 지원한다.
이만식 볼보자동차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전무는 "세계적 문화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K-컬처에 기여하고 고객들이 드라마를 통해서도 볼보자동차를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이 데몬 드라마에 차량을 지원하게 됐다"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볼보자동차만의 스웨디시 프리미엄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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