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이틀째 16만→연속 1위…첫 주말 스코어 반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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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2부가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 중이다.
오는 24일 '시민덕희'(감독 박영주)가 개봉하기 전까지 이렇다 할 경쟁작이 없는 만큼 '외계+인' 2부가 힘을 발휘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처럼 관객들의 끊임없는 극찬과 함께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영화 '외계+인' 2부는 새해 극장가에 멈출 줄 모르는 흥행 돌풍을 일으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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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전날 하루 6만 492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6만 8405명이다. 개봉 첫 주말 포함 스코어는 통상 영화의 전반적인 흥행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바로미터로 여겨진다. ‘외계+인’ 2부가 승기를 확실히 잡아 박스오피스 1위를 계속 유지해 흥행을 이어나갈지 주목된다.
현재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외계+인’ 2부의 실시간 예매율은 39.4%로 여전히 높은 수치로 1위를 기록 중이다. 사전 예매량은 12만 1955명이다. 오는 24일 ‘시민덕희’(감독 박영주)가 개봉하기 전까지 이렇다 할 경쟁작이 없는 만큼 ‘외계+인’ 2부가 힘을 발휘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특히 ‘외계+인’ 2부는 CGV 골든 에그지수 93%를 기록하며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더 진화된 CG와 영상미가 화려한 믿고 보는 최동훈 감독의 거대한 역작!”, “왕의 귀환! 완벽한 한국형 SF”, “레전드 빌드업 미쳤네”, “눈이 호강하는 통쾌한 영화!” 등 뜨거운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이처럼 관객들의 끊임없는 극찬과 함께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영화 ‘외계+인’ 2부는 새해 극장가에 멈출 줄 모르는 흥행 돌풍을 일으킬 것이다.
상상을 뛰어넘는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향연, 화려한 볼거리로 2024년 극장가의 포문을 활짝 열 영화 ‘외계+인’ 2부는 1월 10일 개봉,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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