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에 '음주' 전동킥보드 운전한 30대 여성, 차에 치여
한승곤 2024. 1. 1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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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에 술을 마신 채로 음주 상태에서 전동킥보드를 운전한 30대 여성이 차에 치여 부상을 입었다.
12일 인천연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37분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센트럴파크 앞 횡단보도에서 30대 여성 A씨가 전동킥보드를 몰다 승용차에 치였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보행자 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너다 우회전하던 50대 남성 운전자 B씨의 제네시스에 치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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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무면허에 술을 마신 채로 음주 상태에서 전동킥보드를 운전한 30대 여성이 차에 치여 부상을 입었다.
12일 인천연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37분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센트럴파크 앞 횡단보도에서 30대 여성 A씨가 전동킥보드를 몰다 승용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가 타박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보행자 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너다 우회전하던 50대 남성 운전자 B씨의 제네시스에 치인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무면허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측정 결과 면허정지수치(0.03% 이상 0.08% 미만)인 0.073%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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