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김석훈, 유재석과 재회…달라진 인기 "실버버튼 받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석훈이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유재석과 재회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갑게 인사하는 유재석과 김석훈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김석훈을 만나 폭주하는 유재석을 본 하하는 "둘이 젊었을 때 만났으면 큰일 났어" "석훈이 형 만나면 위험해"라고 말해, 과연 친구가 된 유재석과 김석훈 사이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관심이 모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다시 돌아온 김석훈과 함께하는 ‘어떤 하루’ 파트2 편이 그려진다.
지난 12월 ‘놀면 뭐하니?’에 출연했던 김석훈은 방송이 아닌 것처럼 자연스럽게 웃기는 ‘마이웨이 쓰저씨’ 예능 캐릭터로 멤버들과 케미를 만들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동갑내기 유재석과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친구가 된 만큼, 이들의 재회에 기대감을 높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갑게 인사하는 유재석과 김석훈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김석훈은 “너가 사고 싶어하는 것 같길래”라면서 유재석에게 깜짝 선물을 툭 건네는가 하면, 유재석의 전화번호를 철저한 보안 속 극비리에 얻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김석훈은 ‘사치 형’ 타이틀에 대한 해명 타임도 요청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석훈은 중고 장터에서 자전거를 보고 눈이 돌아 탕진한 것에 대해서 “그것 때문에 욕(?)을 먹었어. 내 얘기 좀 들어봐”라며 억울한 사연을 풀어낸다.
‘절친 모드’를 형성한 유재석과 김석훈은 죽이 척척 맞는 케미로 눈길을 끈다. 김석훈을 만나 폭주하는 유재석을 본 하하는 “둘이 젊었을 때 만났으면 큰일 났어” “석훈이 형 만나면 위험해”라고 말해, 과연 친구가 된 유재석과 김석훈 사이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관심이 모인다.
‘놀뭐’는 오는 13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효신 살던 집? 전입신고한 한남더힐 ‘강제경매’ 감정가 79억
- 영화 ‘노량’ 500만 앞두고 주춤…미래에셋·대성창투도 ‘한숨’[마켓인]
- "부산 너무 사랑한다" 한동훈, 사직구장 '봉다리 응원' 사진 공개
- 퇴근 후 운동 다녀와 ‘야근비’ 꿀꺽…서울시 공무원 무더기 적발
- K-스타트업 '아이돌' 최태원…CES서 기후·차세대 투표 AI기술 살폈다[CES 2024]
- '사후활용' 10년 답보 끝…여수박람회장 재개발 시동 건다[MICE]
- 알몸에 박스만 걸치고 활보한 20대, 공연음란 혐의 송치
- 이낙연 "내 재산이 몇 조? 굳은살 박여...'경쾌한' 한동훈 한계 있어"
- 아시안컵, 클린스만의 진짜 시험대...논란과 우려 모두 날릴까
- 뇌 수술 받고 PGA투어 복귀하는 우들런드 “어떤 장애도 나를 막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