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영, '홍해위협' 예멘 내 후티반군 공습 시작"
신승이 기자 2024. 1. 12. 08:46
▲ 홍해 항해하는 미 해군 함정
미국과 영국이 이란의 지원을 받아 온 후티 반군의 예멘 내 거점에 대해 공습을 시작했다고 AP, 로이터 등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외신들은 앞서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홍해 항로에 대한 이란의 지원을 받는 반군들의 공격을 격퇴하기 위해 후티 군사거점에 대한 영국군 폭격을 승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후티 반군은 이스라엘과 연관된 선박을 공격하겠다고 공개 경고한 뒤 지난해 11월 19일 이후 민간 선박을 잇따라 공격해 왔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신승이 기자 seungy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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