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첫 '더블 밀리언셀러' 달성…'겟 업', 판매량 200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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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가 첫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뉴진스는 지난해 7월 발매한 2번째 EP '겟 업'(Get Up)으로 12월까지(써클 차트 집계 기준) 총 202만 8,991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데뷔앨범 '뉴진스'와 싱글 'OMG'는 각각 152만 장, 164만 장 넘게 팔렸다.
뉴진스가 지금까지 발매한 앨범 3장의 누적 판매량은 519만여 장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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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뉴진스가 첫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뉴진스는 지난해 7월 발매한 2번째 EP '겟 업'(Get Up)으로 12월까지(써클 차트 집계 기준) 총 202만 8,991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K팝 여성 아티스트 중 데뷔 후 최단기간(1년 5개월) '더블 밀리언 셀러' 달성이다. 뉴진스는 새 기록을 세우며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겟 업'은 발매 첫 주에만 165만 장 이상 판매됐다. 역대 K팝 여성 아티스트 음반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2위에 오른 바 있다.
데뷔앨범 '뉴진스'와 싱글 'OMG'는 각각 152만 장, 164만 장 넘게 팔렸다. 뉴진스가 지금까지 발매한 앨범 3장의 누적 판매량은 519만여 장에 달한다.
음원 차트에서도 뉴진스의 파워는 이미 막강하다. 2022년 데뷔곡 '하입 보이', '어텐션'을 시작으로 '디토', 'OMG', '슈퍼 샤이', 'ETA'까지 식지 않는 성적을 입증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뉴진스는 '2023 MAMA 어워즈', 'MMA 2023', '2023 AAA', '제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등 국내 주요 연말연시 시상식에서 대상을 휩쓸었다.
<사진제공=어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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