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다 내껀데” 김대호 꿀예능 밥그릇 견제 “MBC 출연료 반납해”(홈즈)[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나래가 김대호의 코너에 감탄했다.

1월 11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는 박나래가 직접 임장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김대호 대신 ‘집보러 왔나래’ 코너를 통해 남해 임장에 나섰다.

박나래는 미국에서 건축일을 하다 한국 살이에 나선 부부를 만났고, 웰컴 드링크 모히토를 즐기면서 소통했다. 박나래는 모히토를 마시면서 “김대호 아나운서 편하게 일했네!”라며 질투어린 시선을 던지기도.

또 박나래는 부부가 대접하는 스테이크 부터 매시드포테이토, 애플파이와 아이스크림 등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김대호는 “저게 다 내 건데!”라고 목소리를 높여 웃음을 더했다.

이에 박나래는 “김대호 아나운서 이 좋은 걸 혼자 했단 말이냐”라며 견제, “이건 김대호 아나운서가 출연료를 주면서 해야 한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 그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 프로그램이다.

(사진=MBC 예능 '구해줘! 홈즈')

뉴스엔 이슬기 rees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