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브루스 윌리스·존 트라볼타 주연 '파라다이스 시티'

한유진 리포터 2024. 1. 12.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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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할리우드 대표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존 트라볼타가 주연한 액션 스릴러 영화 '파라다이스 시티'가 오는 18일 극장가를 찾아옵니다.

마약 밀매 조직의 두목에게 죽임을 당한 아버지를 위해 복수를 벌이는 이야기인데요.

영화에서 브루스 윌리스는 현상금 사냥꾼 '이언 스완' 역할을 맡았고요.

존 트라볼타는 마약 밀매 조직의 두목 '버클리',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이언 스완의 아들 '라이언'은 배우 블레이크 제너가 연기했습니다.

특히 이번 영화는 치매로 은퇴를 선언한 브루스 윌리스의 건강한 모습이 담긴 작품이라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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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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