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지난해 미국 CD 판매 '톱 10' K팝 음반 7장
한유진 리포터 2024. 1. 12. 07:46
[뉴스투데이]
문화연예 플러스입니다.
지난해 미국에서 팔린 CD 가운데 판매량 상위 10위 안에 K팝 음반이 무려 7장이나 포함된 걸로 조사됐습니다.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건 누구였을까요?
미국 음악 시장 분석업체 '루미네이트'가 2023 연간보고서를 발표했는데요.
미국 CD 판매량 상위 10위 안에 스트레이 키즈와 뉴진스 등 K팝 그룹의 앨범 7장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스트레이 키즈의 '파이브 스타'가 2위로 가장 높았고요.
앨범 '락 스타'도 4위에 올랐습니다.
3위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이름의 장: 템테이션', 5위는 뉴진스의 '겟 업', 6위는 트와이스의 '레디 투 비'가 차지했습니다.
세븐틴의 'FML'도 7위, 방탄소년단 정국의 '골든'은 10위에 올라, 같은 차트 1위와 8위, 9위를 차지한 팝 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를 제외하면 K팝 앨범이 CD 판매량 상위권을 휩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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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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