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오유진, 2라운드 眞 오열 "리더로서 참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오유진이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3' 2라운드 진(眞)으로 등극했다.
11일 방송된 '미스트롯3'에서는 2라운드 장르별 팀미션이 펼쳐졌다.
오유진은 어린 나이지만 챔피언부 리더 역할을 해내며 올 하트로 이끌었다.
"올 하트를 받았을 때 리더로서 울면 안 될 것 같아서 안 울었다. 저희 팀은 정말 열심히 했는데 저만 상을 받아서 죄송하고, 팀원들한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며 "진이 된 만큼 매 라운드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가수 오유진이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3' 2라운드 진(眞)으로 등극했다.
11일 방송된 '미스트롯3'에서는 2라운드 장르별 팀미션이 펼쳐졌다.
오유진은 진으로 호명되자 눈물을 터트렸다. 오유진은 어린 나이지만 챔피언부 리더 역할을 해내며 올 하트로 이끌었다. "올 하트를 받았을 때 리더로서 울면 안 될 것 같아서 안 울었다. 저희 팀은 정말 열심히 했는데 저만 상을 받아서 죄송하고, 팀원들한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며 "진이 된 만큼 매 라운드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선은 대학부 나영, 미는 여신부 정서주로 결정됐다. 정서주는 1라운드에 이어 2연속 미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