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개봉 이틀 연속 1위, 누적 16만명↑…주말 스코어 어떨까 [Nbox]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외계+인' 2부가 이틀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지난 11일 하루 6만492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이 영화는 현재 1264만7090명의 누적관객을 기록 중이다.
두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각각 426만6497명, 3만9986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외계+인' 2부가 이틀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지난 11일 하루 6만492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16만8405명이다. 개봉 초반 정상에 오르는 데 성공한 이 영화가 주말에는 어느 정도의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을지, 첫 주말 성적에 기대감이 쏠린다.
'외계+인' 2부는 지난해 여름 개봉한 '외계+인' 1부를 잇는 작품이다. 모든 하바가 폭발하기까지 남은 시간은 단 48분, 마침내 시간의 문을 열고 무륵, 썬더, 두 신선과 함께 현재로 돌아온 이안이 외계인에 맞서 하바의 폭발을 막고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과정을 담았다. 배우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이하늬, 진선규 등이 출연했다.
디즈니 100주년 기념 애니메이션 '위시'는 이날 3만3580명과 만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78만0497명이다. 장기 흥행 중인 '서울의 봄'은 2만2653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아 3위를 차지했다. 이 영화는 현재 1264만7090명의 누적관객을 기록 중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이날 2만407명으로 4위, '인투 더 월드'는 1만3342명으로 5위로 각각 집계됐다. 두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각각 426만6497명, 3만9986명이다.
eujene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