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시즌 첫 메이저 호주오픈 14일 개막…tvn 스포츠·TVING 생중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년 시즌 첫 테니스 메이저 대회인 2024 호주오픈이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tvN SPORTS와 TVING을 통해 독점 생중계된다.
올해 호주오픈은 '클레이코트의 황제' 라파엘 나달의 불참이 확정되면서 지난해 우승자인 노박 조코비치가 또 다시 메이저타이틀을 추가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조코비치가 우승할 경우 통산 11번째 호주오픈 우승이자 25번째 메이저타이틀을 품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2024년 시즌 첫 테니스 메이저 대회인 2024 호주오픈이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tvN SPORTS와 TVING을 통해 독점 생중계된다.
올해 호주오픈은 ‘클레이코트의 황제’ 라파엘 나달의 불참이 확정되면서 지난해 우승자인 노박 조코비치가 또 다시 메이저타이틀을 추가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조코비치가 우승할 경우 통산 11번째 호주오픈 우승이자 25번째 메이저타이틀을 품게 된다.
지난해 조코비치와 결승전을 벌였던 2022 US오픈 챔피언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가장 강력한 조코비치의 대항마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의 권순우도 출전한다. 지난해 1회전에서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던 권순우는 지난해 말까지 여러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번 대회로 공식경기 복귀전을 갖는다.
withyj2@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모델 장윤주 “난 호르몬 없는 女, 15년째 약 복용” 고백…‘이 병’ 뭔가했더니
- 피자 먹다가 갑자기 쓰러진 20대男, 사망…‘이것’ 때문이었다
- 양세형 “양세찬 ‘갑상선암’ 진단, 심장 내려앉았다”…어떤 병인가 봤더니
- “허위·과장 광고다”…강남구청, 여에스더 쇼핑몰에 ‘영업정지 2개월’ 처분
- '골프 여제' 박세리 LPGA 대회 호스트로 돌아온다.
- “아줌마” 소리에 격분…죽전역 칼부림 30대女, 2심 징역 8년
- 생일 꽃 사왔다고 쇠자로 폭행…상습 아동학대 계모 '혐의 인정'
- 김대호 "출연료 회당 4~5만원…그래도 프리랜서는 NO"
- 박수홍 “굉장히 착잡하고 황망하다”…친형 ‘징역 7년’ 구형에 밝힌 심경
- 에버랜드 “쌍둥이 아기 판다 공개 시간 점차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