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UV 저작권료 공개 "100곡에 36만원 정도 받아" ('뒤풀이스타')

이게은 2024. 1. 12.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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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세윤이 UV 저작권료를 공개했다.

유세윤은 "나는 100곡 정도 되더라. 분기별로 한꺼번에 많이 들어오는 때도 있다"라며 UV의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유세윤은 지난 2010년 뮤지와 함께 UV를 결성, 'Do You Wanna Be cool?'로 데뷔했으며 '쿨하지 못해 미안해', '이태원 프리덤', '그 여자랑 살래요' 등의 곡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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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UV 저작권료를 공개했다.

11일 '라디오스타' 채널에는 '라디오스타' 스핀 오프 '뒤풀이스타' 영상이 공개됐다.

유세윤은 영케이에게 "저작권료 1위 곡이 하이키의 '건물사이에 피어난장미'야?"라고 물었고 영케이는 "아니다. 최근 가장 이슈가 된 곡이고 저작권료 1위는 데이식스의 '예뻤어'이지 않을까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유세윤은 "나는 100곡 정도 되더라. 분기별로 한꺼번에 많이 들어오는 때도 있다"라며 UV의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유세윤이 "나 정도 되면 1년 헬스 이용권 정도 나온다"라고 덧붙이자, 마선호는 "우리 동네는 1년에 36만원 짜리도 있다"라며 궁금해했다. 유세윤은 "난 그쯤이다. 그렇게 많지 않다"라며 직접 계좌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유세윤은 지난 2010년 뮤지와 함께 UV를 결성, 'Do You Wanna Be cool?'로 데뷔했으며 '쿨하지 못해 미안해', '이태원 프리덤', '그 여자랑 살래요' 등의 곡을 발표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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