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대 출신 11기 옥순 “방송 후 성격 고쳐, 내집마련 재산세 납부 뿌듯”(나솔사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1. 12.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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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기 옥순이 '나는 솔로' 출연 이후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1월 11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네 번째 솔로민박 도전의 이야기가 담겼다.

한편 '나솔사계'는 사랑을 위해 현실에서도 고군분투하는 남녀들의 '나는솔로' 그 후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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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11기 옥순이 '나는 솔로' 출연 이후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1월 11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네 번째 솔로민박 도전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방송에는 다시 사랑을 찾아나선 옥순즈와 '짝' 출연자들의 자기 소개 타임이 진행됐다.

S대 출신 수학 강사 11기 옥순은 "지난 1년 동안 있었던 변화를 네 가지 정도 말씀드리면서 자기 소개하겠다"고 입을 열었다.

먼저 그는 "제일 먼저 집을 샀다"며 내 집 마련 자랑을 1번으로 선정했다. 스튜디오에는 "자랑할 만 하다"라는 반응이 나왔고, 옥순은 "두번째는 자동차 세금만 내다가 올해 처음 재산세를 내봤다. 성실하게 일했던 결과라고 생각하니까 기분이 좋았다"며 당찬 어필로 박수를 이끌었다.

또 옥순은 "두 번째 변화는 말을 좀 조심하게 됐다. 옛날엔 솔직하게 말하는 게 최고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방송을 보니까 전 솔직하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 상대방 입장에선 되게 무례하게 느껴지는 것 같았다. 많이 반성하고 바꿨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옥순은 스쿼시, 뇌과학 관심사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편 '나솔사계'는 사랑을 위해 현실에서도 고군분투하는 남녀들의 '나는솔로' 그 후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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