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채권단, 워크아웃 개시 96.1% 동의

박진준 jinjunp@mbc.co.kr 2024. 1. 12.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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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제1차 금융채권자협의회 안건에 대한 결의서를 접수한 결과 동의율 96.1%로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개시를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워크아웃 개시가 결의됨에 따라, 태영건설의 모든 금융채권은 상환 기간이 유예됩니다.

또 향후 3개월 동안 선정된 외부전문기관을 통해 태영건설에 대한 자산부채실사와 정상화 가능성 등이 평가되며, 태영그룹의 자구 계획 이행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기업개선계획이 수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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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제1차 금융채권자협의회 안건에 대한 결의서를 접수한 결과 동의율 96.1%로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개시를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워크아웃 개시가 결의됨에 따라, 태영건설의 모든 금융채권은 상환 기간이 유예됩니다.

또 향후 3개월 동안 선정된 외부전문기관을 통해 태영건설에 대한 자산부채실사와 정상화 가능성 등이 평가되며, 태영그룹의 자구 계획 이행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기업개선계획이 수립됩니다.

이와 함께 태영건설의 PF사업장들에 대해서는 각 사업장별 사업성을 평가해 시공사 교체나 사업 철수 등을 이행할 방침입니다.

박진준 기자(jinjun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561712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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