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김선형·KT 허훈, 부상에 발목… 프로농구 '올스타전' 불참
한종훈 기자 2024. 1. 12.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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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 김선형과 KT 허훈이 부상으로 올스타전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한국농구연맹(KBL)은 지난 11일 부상 중인 김선형과 허훈의 올스타전 이탈 소식을 전했다.
허훈은 지난 8일 DB전에서 좌측 종아리 근막 파열로 전치 3주 진단을 받았다.
김선형은 지난 9일 LG와의 경기에서 우측 발목 인대 파열 소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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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 김선형과 KT 허훈이 부상으로 올스타전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한국농구연맹(KBL)은 지난 11일 부상 중인 김선형과 허훈의 올스타전 이탈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대체 선수로 강상재(DB), 최성원(정관장)을 선정했다.
허훈은 지난 8일 DB전에서 좌측 종아리 근막 파열로 전치 3주 진단을 받았다. 김선형은 지난 9일 LG와의 경기에서 우측 발목 인대 파열 소견을 받았다.
이에 따라 올스타 팬투표 차순위인 강상재와 최성원이 오는 14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에 참가한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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