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김숙 편집실 키스 목격→내 남편 팬티 훔쳐가”(홍김동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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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경이 김숙을 가짜뉴스로 공격했다.
김숙을 공격할 차례가 되자, 주우재는 "누나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복수심이 강하더라. 어느 날 우영이 팬티를 훔치더라"면서 '팬티 도둑' 세계관을 이어갔다.
홍진경은 또 "김숙이 싸움을 잘하지 않냐. 목격한 것 없냐"는 말에 "진순 PD랑 편집실에서 치고받는 것 봤다. 둘이 아주 치고받더라. 근데 싸우다가 키스를 하더라"고 루머를 퍼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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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김숙을 가짜뉴스로 공격했다.
1월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69회에서는 멤버들이 새해를 맞아 '신년 카드 만들기'로 치열한 개인전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멤버들은 '가짜뉴스 퉤퉤퉤' 게임에 도전했다. 다른 멤버들이 퍼뜨리는 루머에도 평정심을 유지해야만 승리를 차지할 수 있었다.
김숙을 공격할 차례가 되자, 주우재는 "누나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복수심이 강하더라. 어느 날 우영이 팬티를 훔치더라"면서 '팬티 도둑' 세계관을 이어갔다. 앞선 평정심 게임에서 장우영은 조세호, 김숙 등의 팬티를 훔친 팬티 도둑으로 몰린 바 있다.
조세호는 여기에 "훔친 팬티를 진순 PD에게 주더라"고 살을 덧붙였는데, 홍진경은 "우영이 복수한다고 우리집 라엘이 아빠 팬티는 왜 가져간 거냐"며 한술 더 떠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또 "김숙이 싸움을 잘하지 않냐. 목격한 것 없냐"는 말에 "진순 PD랑 편집실에서 치고받는 것 봤다. 둘이 아주 치고받더라. 근데 싸우다가 키스를 하더라"고 루머를 퍼뜨렸다. 조세호는 이에 "진순이 와이프 있어서 안 된다"고 만류했고 홍진경은 "아무리 가짜뉴스라도 죄송하다"고 급히 수습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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