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박인비, 김밥 100줄쯤이야‥조인성 “손흥민+김민재 구단주 느낌”(어사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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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이 박보영에 이어 박인비가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하자 든든해 했다.
1월 11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박보영과 박인비가 새로운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했다.
박보영 출근 후 마트에는 새로운 아르바이트생으로 박인비가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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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조인성이 박보영에 이어 박인비가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하자 든든해 했다.
1월 11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박보영과 박인비가 새로운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했다.
영업 7일 차 박보영이 첫날부터 김밥 말기부터 손님 응대까지 경력직 아르바이트생다운 활약을 보여준 가운데, 영업 8일 차 아침 출근길에서 차태현은 “오늘은 영어가 해방이 된다. 월드스타가 오시기 때문에 영어는 걱정하지 마라”고 귀띔했다. 월드스타라는 말에 박병은과 윤경호는 비와 방탄소년단(BTS)를 떠올렸고, 조인성은 “경호 형이 굉장히 좋아했던 스타일 거다”라고 설명했다.
박보영 출근 후 마트에는 새로운 아르바이트생으로 박인비가 도착했다. 박보영과 박인비 모두 시즌 1 때 출연했던 경력직이었다.
도착하자마자 바로 김밥 압박을 받은 박인비는 “100줄부터 시작해 볼까? 100줄쯤이야 뭐”라고 여유를 부렸다. 조인성은 “손흥민과 김민재를 가진 구단주의 느낌이랄까?”라고 든든해 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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