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679m ‘메르데카 118’ 완공… 세계 최고층 이어 두번째 빌딩도 지어

삼성물산 제공 2024. 1. 12.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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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높이 679m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말레이시아 '메르데카 118' 빌딩 공사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가장 높은 건물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828m)로 역시 삼성물산이 지었다.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중심부에 지어진 메르데카 118은 지하 5층∼지상 118층으로 연면적은 67만3862m²(약 2만2343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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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높이 679m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말레이시아 ‘메르데카 118’ 빌딩 공사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가장 높은 건물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828m)로 역시 삼성물산이 지었다.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중심부에 지어진 메르데카 118은 지하 5층∼지상 118층으로 연면적은 67만3862m²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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