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이 김요한, '태권도 선배' 이대훈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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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 신규 예능물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이하 '대학체전')을 이끌 MC와 코치진이 처음 만났다.
11일 '대학체전' 제작진은 MC를 맡은 그룹 '위아이' 멤버 김요한과 코치진인 레슬링 선수 장은실, 태권도 선수 출신 이대훈, 스켈레톤 선수 출신 윤성빈, 해군 특수전전단(UDT) 예비역 하사 겸 방송인 덱스의 첫 만남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코치진과 체대 출신 김요한은 첫 만남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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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MBC TV 신규 예능물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이하 '대학체전')을 이끌 MC와 코치진이 처음 만났다.
11일 '대학체전' 제작진은 MC를 맡은 그룹 '위아이' 멤버 김요한과 코치진인 레슬링 선수 장은실, 태권도 선수 출신 이대훈, 스켈레톤 선수 출신 윤성빈, 해군 특수전전단(UDT) 예비역 하사 겸 방송인 덱스의 첫 만남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코치진과 체대 출신 김요한은 첫 만남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태권도 선후배 사이인 김요한과 이대훈은 어색한 인사도 잠시 자연스럽게 운동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가까워졌다. '태권 형제' 사이에 낀 윤성빈은 "(나는) 빠질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대학체전' 코치진의 출신 학교도 소개됐다. 이 가운데 용인대학교 출신 이대훈과 한국체육대학교 출신 윤성빈이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기도 했다.
'대학체전'은 각 대학을 대표하는 체대생들이 거대한 아레나에 모여 학교의 명예를 걸고 체육 대결을 벌이는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내달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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