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지사 광역단체장 평가 ‘긍정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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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지사가 지난달 광역단체장 평가에서 긍정평가 51.6%를 기록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실시한 지난해 12월 광역단체장 평가에서 김 지사는 긍정평가 일반지수가 51.6%로 나타나 전월(49.8%)대비 1.8%p 상승했다.
김 지사는 정당지표 상대지수에서 121.8점을 기록해 김두겸 울산시장과 공동 5위로 나타났다.
신경호 도교육감은 긍정평가 43.0%를 기록해 전월(40.7%) 대비 2.3%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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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p%p↑지지 확대지수 95.4점
신 교육감 긍정평가 40.7%→43%
김진태 지사가 지난달 광역단체장 평가에서 긍정평가 51.6%를 기록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실시한 지난해 12월 광역단체장 평가에서 김 지사는 긍정평가 일반지수가 51.6%로 나타나 전월(49.8%)대비 1.8%p 상승했다.
김 지사는 정당지표 상대지수에서 121.8점을 기록해 김두겸 울산시장과 공동 5위로 나타났다. 정당지표 상대지수는 100을 상회하면 정당지지층에 비해 지지층이 많은 것으로, 미달하면 지지층이 적은 것으로 분석된다.
또, 지지 확대지수는 95.4점을 기록해 전국 3위로 나타났다. 지지 확대지수는 선거득표율을 기준으로 긍정평가가 상승하거나 하락한 정도를 비율로 나타낸 것으로, 100을 미달하면 지지층을 잃었음을 의미한다.
신경호 도교육감은 긍정평가 43.0%를 기록해 전월(40.7%) 대비 2.3%p 상승했다.
지난달 전국 주민생활 만족도 지수에서 강원은 63.4%로 집계돼 전월(59.9%) 대비 3.5%p 올랐다. 이는 전남(66.3%), 서울(64.2%), 경기(64.1%), 세종(63.8%) 다음으로 높은 수치다.
설문조사는지난해 11월 27~29일, 12월 26~30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만3600명(시도별 11~12월 8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임의걸기(RDD) 자동응답전화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0.8%p(광역단체별로는 ±3.5%p)다. 이설화 lofi@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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