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도 어른도 행복한 원주형 복지 강화

정태욱 2024. 1. 1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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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올해 아동, 어르신, 전입세대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을 새롭게 마련하거나 한층 강화한다.

시는 올해 도내 처음으로 아동돌봄 원스톱 통합지원 서비스에 나선다.

이를 위해 아동돌봄 원스톱 통합지원 센터를 동부복합체육센터에 마련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순차 시행한다.

8월부터는 아픈 아동 병원 동행 및 돌봄 서비스를 개시하고 10월부터는 아동돌봄 관련 원스톱 통합지원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해 서비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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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최초 아동돌봄 원스톱 지원
4월부터 어르신 병원동행 서비스

원주시가 올해 아동, 어르신, 전입세대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을 새롭게 마련하거나 한층 강화한다.

시는 올해 도내 처음으로 아동돌봄 원스톱 통합지원 서비스에 나선다. 이를 위해 아동돌봄 원스톱 통합지원 센터를 동부복합체육센터에 마련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순차 시행한다.

1월에는 아동돌봄 관련 통합 상담 서비스에 돌입하고 2월부터 긴급·일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3월부터는 아동돌봄 활동가 양성 및 파견 등 원주시형 아동돌봄 정책 개발과 시행에 들어간다. 보호자와 아동이 함께 이용 가능한 소규모 무인 키즈카페도 운영한다. 8월부터는 아픈 아동 병원 동행 및 돌봄 서비스를 개시하고 10월부터는 아동돌봄 관련 원스톱 통합지원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해 서비스한다. 아동발달지원계좌 가입 기준도 1월부터 기존 만 12~17세에서 아동 중 중위소득 40%이하 수급가구에서 만 18세미만 아동 중 중위소득 50%이하 수급가구로 확대했다.

오는 4월부터는 ‘어르신 병원동행 서비스’도 시행한다. 혼자 병원을 이용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65세 이상 병원 진료가 필요한 재가 어르신이 대상으로, 동행 매니저가 병원 출발부터 귀가까지 동행 서비스한다.

이와 함께 3월부터는 전입세대에 1회에 한해 20ℓ 종량제 봉투 10장을 지원한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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