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돈 주면 의대도 합격"...수십억 챙긴 컨설턴트 수사
강민경 2024. 1. 11. 23:36
뒷돈을 주면 원하는 대학에 자녀를 합격시킬 수 있다고 학부모들을 속여 수십억 원을 가로챈 입시 컨설턴트가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최근 사기 혐의로 A 씨를 송치했습니다.
A 씨는 대학에 기부금 형식으로 돈을 주면 의대나 서울 지역 유명 대학 입학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며, 약 2년 동안 학부모 3명을 속인 혐의를 받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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