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심 실형' 황운하·'뇌물 혐의' 노웅래, 민주당 공천 '적격' 판정

이준엽 2024. 1. 1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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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 선거 개입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 형을 선고받은 황운하 의원과 수천만 원대 뇌물 수수 혐의로 기소된 노웅래 의원이 민주당 예비후보 심사에서 '적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는 오늘(11일) 두 사람이 포함된 통과자 89명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현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은 서울 중구성동구갑에 예비후보 심사를 신청해 통과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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