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심 실형' 황운하·'뇌물 혐의' 노웅래, 민주당 공천 '적격' 판정
이준엽 2024. 1. 11. 23:31
울산시장 선거 개입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 형을 선고받은 황운하 의원과 수천만 원대 뇌물 수수 혐의로 기소된 노웅래 의원이 민주당 예비후보 심사에서 '적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는 오늘(11일) 두 사람이 포함된 통과자 89명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현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은 서울 중구성동구갑에 예비후보 심사를 신청해 통과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결혼 약속한 동거 여성 190번 찔러 죽인 20대, 징역 17년
- "日 노토반도, 이례적 연쇄지진…규모 7 이상 강진 확률 400배 ↑"
- 담요 들추자 수십 마리 쥐가...충격적인 뉴욕 노숙자 현황
- 공포의 '북극 폭발' 영하 40도까지...한반도도 위험지대 [Y녹취록]
- 여성 지나가길 기다리다 '어깨빵'…피해자 '엉덩이뼈 골절'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 업체 어르신이 남긴 편지에 '울컥'
- '20만 자전거 대군 카이펑 야습'...중국 당국 화들짝
- "저출산 대책? 30세 넘으면 자궁 적출"...日 보수당 대표 망언 논란
- [속보]인천 숭의동 지하 사우나 화재...대응 1단계 발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