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기 옥순 "'나솔' 후 집 샀다, 방송 보고 무례함 반성" ('나솔사계')

이우주 2024. 1. 11.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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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1기 옥순이 방송 후 달라진 점에 대해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PLUS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옥순들과 '짝' 남자들의 솔로민박 입소가 담겼다.

서울대 출신 11기 옥순은 "1년 동안 있었던 변화를 4가지 정도 말씀 드리겠다"며 "제가 집을 샀다. 두 번째 변화는 제가 말을 조심하게 됐다. 옛날에는 솔직하게 말하는 게 최고라 생각했는데 방송을 보니까 상대방 입장에서는 무례하게 느껴지더라. 그걸 보고 많이 반성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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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솔사계' 11기 옥순이 방송 후 달라진 점에 대해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PLUS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옥순들과 '짝' 남자들의 솔로민박 입소가 담겼다.

서로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자기 소개 시간. 7기 옥순은 "모태솔로로 많이 소개 됐다"며 "네 명 다 한 명씩 알아보고 싶다"고 당차게 말했다.

9기 옥순은 "회사는 을지로에 있어서 회사 분들이 저에게 '을지로 김사랑'이라는 별명으로 불렀고 그 얘기를 9기 때 해서 이슈가 됐다"고 밝혔다.

서울대 출신 11기 옥순은 "1년 동안 있었던 변화를 4가지 정도 말씀 드리겠다"며 "제가 집을 샀다. 두 번째 변화는 제가 말을 조심하게 됐다. 옛날에는 솔직하게 말하는 게 최고라 생각했는데 방송을 보니까 상대방 입장에서는 무례하게 느껴지더라. 그걸 보고 많이 반성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옥순은 "저도 연애 기간이 많지는 않다. 한 달 정도"라고 또 한 번 솔직하게 말했다.

13기 옥순 역시 "저는 모솔은 아닌데 거의 모솔이라 말씀 드리고 있다. 제가 11년 정도 연애를 못했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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