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술 구매 손님에 ID 요구‥“저 52살인데요?” 당황(어쩌다 사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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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이 마트 아르바이트생으로 투입되자마자 경력직다운 능력을 보여줬다.
1월 11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영업 7일 차에 박보영이 새로운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했다.
점심 영업이 한창일 때 박보영은 주류가 나오자 손님에게 "ID 카드를 확인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손님은 "저 52살인데요"라고 당황했지만, 박보영은 "원칙이라고 한다"라고 양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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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보영이 마트 아르바이트생으로 투입되자마자 경력직다운 능력을 보여줬다.
1월 11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영업 7일 차에 박보영이 새로운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했다.
박보영은 마트에 도착하자마자 김밥 말기에 투입된 후 카운터 업무를 배웠다. 윤경호에게 계산법을 배운 박보영은 “한국이면 어떻게든 해 보겠는데, 이건 화폐도 헷갈린다”라며 “손님이 오는게 이렇게 공포스러울 일인가”라고 걱정했다.
도움 없이 첫 계산에 도전한 박보영은 수량을 먼저 입력해야 하는 상황에서 가격을 먼저 입력하는 실수를 했지만 윤경호의 도움으로 문제를 해결했다. 박보영은 “울고 싶어라”고 당황했다.
점심 영업이 한창일 때 박보영은 주류가 나오자 손님에게 “ID 카드를 확인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손님은 “저 52살인데요”라고 당황했지만, 박보영은 “원칙이라고 한다”라고 양해를 구했다. 박병은은 “법이라. 저희가 철두철미한 사람들이라”고 거들었다.
이때 차태현도 박보영에게 “ID 봤나”라고 물었다. 박병은은 “딱 작년에 성인이 되셨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손님을 가리켰고, 차태현은 “잘 확인해야 한다. 너무 다르면”이라고 능청스럽게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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