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꼬마 손님에게 딸기맛 간식 챙겨줬다 "형아랑 나눠 먹어"(어쩌다사장3)

박보영이 꼬마 손님에게 자신의 간식을 챙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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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새로운 아르바이트생으로 박보영이 왔다.

이날 젊은 부부와 어린 형제가 마켓을 찾아왔다. 아이들은 부부가 주문한 호빵과 식혜 세트를 먹었고, 박보영은 어린 꼬마를 보고 연신 "귀엽다. 세상에.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다.

이어 박보영은 자신이 따로 챙겨온 딸기맛 간식을 꺼내 아이에게 갖다 주며 "밥을 다 먹고 먹어야 해. 이건 형아랑 나눠 먹는 거야"라고 말했다.

아기는 "감사합니다"고 인사하며 손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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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 45분 방영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는 서울남자 차태, x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