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배우 한소민, 본업서 잘릴 위기 “배우 교체돼” ‘미스트롯3’

서유나 2024. 1. 11.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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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배우 한소민이 트로트에 몰두했다가 본업에서 잘릴 위기에 처했음을 전했다.

1월 11일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3' 4회에서는 2R 마스터 추천 장르별 팀 미션이 이어졌다.

걸그룹 출신 애견 유치원 원장님 지나유는 "사표는 안 냈고 본업에서 현재 잘릴 위기에 처해 있다"고 토로했다.

특히 '서프라이즈' 재연 배우 한소민은 "저는 저 대신 다른 배역 배우로 교체됐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지금 연락이 없다"고 말해 모두를 걱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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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스트롯3’ 캡처
TV조선 ‘미스트롯3’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서프라이즈' 배우 한소민이 트로트에 몰두했다가 본업에서 잘릴 위기에 처했음을 전했다.

1월 11일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3' 4회에서는 2R 마스터 추천 장르별 팀 미션이 이어졌다.

이날 직장부는 무대를 앞두고 사직서를 찢는 과감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이에 MC 김성주는 "사표내신 분은 없죠?"라고 물었는데.

걸그룹 출신 애견 유치원 원장님 지나유는 "사표는 안 냈고 본업에서 현재 잘릴 위기에 처해 있다"고 토로했다.

특히 '서프라이즈' 재연 배우 한소민은 "저는 저 대신 다른 배역 배우로 교체됐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지금 연락이 없다"고 말해 모두를 걱정시켰다.

안성훈은 "각자 직장에 다녀서 연습하러 모이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라며 이들의 고충을 이해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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