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4호, 적극성으로 옥순즈 인기남 등극(나솔사계)
김지은 기자 2024. 1. 11. 22:43
‘나솔사계’ 남자 4호가 옥순즈의 인기남에 등극했다.
14기 옥순은 11일 방송된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언니랑 얘기를 나눴다.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사람에게 호감이 간다”고 밝혔다. 이에 7기 옥순은 “맞다. 나 역시 그렇다”고 동조했고 옥순들은 남자 4호를 가장 호감 가는 상대로 꼽았다.
14기 옥순은 “1호님이 독특해서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고 싶다”고, 7기 옥순은 “2호님을 보고 우리 기수 영식님 생각이 났다. 그래서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11기 옥순은 “남자 1호님”이라며 “방송을 한 지 10년이 지났는데 그사이에 한번 갔다 오신 분이 계신 거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했고, 14기 옥순은 “돌싱은 모르겠다. 파혼까지는 있을 수 있다”고 동조했다.
9기 옥순은 “난 3호님”이라며 “현재 4호님하고 1호님이 인기 있는 것 같다”고 정리했다.
한편 남자 2호는 “다른 기수를 잘 안 봐서 ‘짝’은 나오면 누가 나올까? 라고, 생각했다.. 처음 생각난 게 남자 1호님이었다”고 말했고 남자 1호는 “나는 형들이 다 결혼해서 안 나올 줄 알았다”고 전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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