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부 이수연 돌발 상황‥한수정과 치아 하나씩 발치 ‘깜찍’(미스트롯3)

서유나 2024. 1. 1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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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부에서만 일어날 수 있는 돌발 상황이 웃음을 줬다.

한수정은 빠진 이를 어떻게 했냐는 질문에 "잘 때 빌려고, 올하트 받을 수 있게"라며 이빨요정을 믿는 순수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연이 무대 중 꽈당한 것.

마스터 군단은 깜찍한 실수에 발을 동동 굴렸고, 이수연은 금세 벌떡 일어나 미소를 유지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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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스트롯3’ 캡처
TV조선 ‘미스트롯3’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영재부에서만 일어날 수 있는 돌발 상황이 웃음을 줬다.

1월 11일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3' 4회에서는 2R 마스터 추천 장르별 팀 미션이 이어졌다.

이날 2라운드 무대를 앞두고 연습을 하는 영재부의 VCR이 공개됐는데. 연습 중 9세 이수연은 돌연 "언니 나 이가 빠졌어"라며 앞니를 보여줬다.

이어선 8세 한수정의 이가 빠졌다. 한수정은 빠진 이를 어떻게 했냐는 질문에 "잘 때 빌려고, 올하트 받을 수 있게"라며 이빨요정을 믿는 순수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어 무대 중에도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이수연이 무대 중 꽈당한 것. 마스터 군단은 깜찍한 실수에 발을 동동 굴렸고, 이수연은 금세 벌떡 일어나 미소를 유지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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