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 '미스트롯3' 3라운드 진출…대학부 유일 합격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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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3' 나영이 대학부 중 유일하게 3라운드에 합격했다.
1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 3'에서는 2라운드 장르별 팀미션이 이어졌다.
이날 댄스 트로트 장르를 선택한 대학부(나영, 엄유정, 윤서령, 정슬, 최예지)의 무대가 공개됐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 3'는 송가인, 양지은을 이어 대한민국 여자 트로트 열풍을 몰고 올 주인공을 뽑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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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미스트롯 3' 나영이 대학부 중 유일하게 3라운드에 합격했다.
1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 3'에서는 2라운드 장르별 팀미션이 이어졌다.
이날 댄스 트로트 장르를 선택한 대학부(나영, 엄유정, 윤서령, 정슬, 최예지)의 무대가 공개됐다. 대학부는 김태연의 '오세요'를 선곡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마스터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박칼린 마스터의 하트를 얻지 못해, 올하트 획득에 실패, 전원 탈락 후보에 올랐다.
마스터들은 고민 끝에 나영을 합격자로 선정하고 "추가 합격자는 없습니다"라고 발표했다. 홀로 합격한 나영은 아쉬움에 눈물을 흘렸고, 탈락한 멤버들이 나영을 함께 응원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 3'는 송가인, 양지은을 이어 대한민국 여자 트로트 열풍을 몰고 올 주인공을 뽑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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