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순찰차 들이받고 도주한 소방관에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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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경찰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40대 소방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새벽 0시 반쯤 마포구 홍대입구역 사거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순찰차 2대와 택시를 들이받고 2km가량을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종로소방서 소속 소방관인 이 남성은 지난 8일에도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돼 직위 해제된 상태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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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경찰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40대 소방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새벽 0시 반쯤 마포구 홍대입구역 사거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순찰차 2대와 택시를 들이받고 2km가량을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 종로소방서 소속 소방관인 이 남성은 지난 8일에도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돼 직위 해제된 상태로 확인됐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167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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